엠플러스, 105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4%

엠플러스는 29일 회안준성신능원과기유한공사와 105억62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8일부터 2019년 5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5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21억958만원 대비 14.57% 규모다.





엠플러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0건, 누적 금액으론 1032억1709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엠플러스는 지난 2017년 9월 20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엠플러스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60억3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202억9046만원 대비 2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80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8794만원 대비 68.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억2670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0.29% 상승한 1만70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8.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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