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이익 성장한 고배당주 15선

28일 스노우볼레터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고배당주 15선을 추렸다.

2018년 3분기 실적 기준이며, 12월 결산법인만 대상으로 한다. 배당성향이 100% 이상이거나, 2018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기업은 모두 제외했다. 최소한 순이익이 유지되거나 늘어야 올해도 작년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27일 종가 기준 배당률을 구한 결과 1위는 푸른저축은행으로 6.5%다. 화성산업은 6.1%로 2위에 올랐다. 휴켐스, 한전산업, 이베스트투자증권, 고려신용정도, 대신증권 등도 현재 주가 기준 배당 5% 이상으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올해도 작년만큼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가정이니 연간 기준으로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하는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