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삼성전자와 63억 공급계약... 매출비 6%

광명전기는 27일 삼성전자와 63억699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E-PJT 수배전반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6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015억6115만원 대비 6.27% 규모다.





광명전기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7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210억2704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07억3604만원 대비 31.6% 감소한 수치다.



광명전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28억912만원으로 전년 동기 243억1241만원 대비 34.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억7457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258만원 대비 514.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520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8848만원 대비 51.7% 늘었다.



이날 광명전기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263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7.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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