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 75억 화공 플랜트 기자재 수주 계약... 매출비 4%

큐로는 26일 SAMSUNG ENGINEERING와 75억178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화공 플랜트 기자재 수주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3일부터 2020년 3월 2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8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561억8912만원 대비 4.81% 규모다.





큐로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6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493억112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11억156만원 대비 58.5% 증가한 수치다.



큐로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23억4059만원으로 전년 동기 365억3705만원 대비 38.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8억4705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358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2006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큐로 주가는 전일대비 2.00% 하락한 588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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