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신용융자 잔고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입니다. 주로 개인투자자가 이용하는 만큼, 이들의 투자심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투자가 매주 집계해 제공합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23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 합계는 9조6144억원이다(코스피: 4조9291억원, 코스닥: 4조6853억원).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기준 9조3836억원(코스피: 4조8274억원, 코스닥: 4조5561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코스피 신용융자 잔고는 2017년 연말에 비해 10.3% 늘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6.6% 하락했다.
코스닥 신용 잔고는 -12.9% 감소했고, 코스닥 지수는 -14.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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