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리자전거, 3Q 영업이익 -40억...적자지속

삼천리자전거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175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243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의 3분기 매출액은 157억662만원으로 전년 동기 251억9698만원 대비 37.6%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4136만원으로 전년 동기 -33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04억446만원으로 전년 동기 169억2362만원 대비 3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116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596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8억465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570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전일대비 0.95% 하락한 6230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천리자전거의 3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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