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급등주] 모나리자, 한 주간 51%↑.. 상승률 1위

12일 개장을 앞두고, 아이투자(www.itooza.com)가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 한 주간 주가 추이를 살펴봤다. 그 결과 모나리자의 주가 상승률이 51%로 가장 높았다.

모나리자는 지난 10월 30일 장 중 52주 신저가인 2120원을 기록했던 종목이다. 모나리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판매하는 업체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확산되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핸디소프트(45%), 초록뱀(38%), 삼본정밀전자(37%) 등의 지난주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각각 0.5%씩 하락했다.





재무상태 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이다. 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상태 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