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소프트, 10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1%

토탈소프트는 22일 Terminal de Contenedoes de Tenerife와 10억896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CATOS) 구축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8월 22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7억4642만원 대비 11.17% 규모다.





토탈소프트는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44억811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20억1369만원 대비 122.5% 증가한 수치다.



토탈소프트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8억8934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6582만원 대비 22.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6439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680만원 대비 241.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억3963만원이다.



이날 토탈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0.54% 하락한 277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5.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4%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