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마이크론과 55억 공급계약... 매출비 2%

한미반도체는 22일 마이크론과 55억155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973억4만원 대비 2.8% 규모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9건, 누적 금액으론 986억176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48억2949만원 대비 120.0% 증가한 수치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87억1870만원으로 전년 동기 610억9984만원 대비 28.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억4287만원으로 전년 동기 188억1445만원 대비 3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19억3875만원으로 전년 동기 72억7657만원 대비 201.5% 늘었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0.83% 하락한 95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6.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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