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184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25%

엠플러스는 19일 북전애사특(강소)과기유한공사와 184억47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21억958만원 대비 25.52% 규모다.





엠플러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총 9건, 누적 금액으론 927억108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엠플러스는 지난 2017년 9월 20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엠플러스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0억5384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487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6억7671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9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만98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3.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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