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피에스시, 한국서부발전과 227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금화피에스시는 11일 한국서부발전과 227억810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018년도 태안ㆍ서인천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057억8184만원 대비 11.07% 규모다.





금화피에스시는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490억165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금화피에스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98억1014만원으로 전년 동기 638억2033만원 대비 2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8억356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억4196만원 대비 51.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6억6026만원으로 전년 동기 92억4131만원 대비 101.9% 늘었다.



이날 금화피에스시 주가는 전일대비 1.79% 하락한 3만25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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