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코스피,코스닥 양 지수가 이날(11일)까지 8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이 유력합니다. 최근 10년 내 처음있는 일입니다.
시장 급락은 여러 종목의 동반 하락을 불러옵니다. 우선 점검해야할 종목군을 여러 기준으로 살펴봅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 투자자가 급락장 속에서 많이 사들인 기업을 살펴봤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7881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 3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 급락은 여러 종목의 동반 하락을 불러옵니다. 우선 점검해야할 종목군을 여러 기준으로 살펴봅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지분을 1% 넘게 매수한 종목이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급락장 속 가장 지분을 크게 확대한 종목은 에코마케팅이다. 탑엔지니어링, 하이셈, 삼성출판사가 뒤를 이었다.
상위 20종목 가운데 3분기 예상실적이 있는 기업은 총 5개다. 이 가운데 청담러닝, 제이준코스메틱, 와이솔 총 3개 기업의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예상 실적은 최근 3개월간 각 기업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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