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리포트] 팬오션, "매수" 유지..목표가 6200원 유지-삼성證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팬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62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가 제시한 이전 목표가는 이번과 동일한 6200원이다.

삼성증권 김영호 연구원이 작성한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IMO 규제 도입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비용 전가가 가능하고 저원가 선박 보유에 따른 수혜 전망
▶ 2021년까지 11척의 전용선이 투입되어 규제 도입 후 고유가 기조 속에서 동사 이익의 하방 경직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스크러버 설치 자선을 통한 유가 급등 리스크를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2019년 IMO 규제 대응 비용 반영을 위한 선주들의 운임인상 시도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운임 인상 시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는 팬오션에 관심을 갖을 것을 추천







10일 주가는 전일대비 2.85% 하락한 4935원으로 마감했다. 10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다.

→ [바로가기] 전 증권사 보고서 원문서비스 '와이즈리포트'
http://www.wis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