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프리뷰] 대형 건설사, 영업익 컨센 상회..'국내 프로젝트 덕분'

[아이투자 서민희 데이터 기자] GS건설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8일 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12개 기업의 3분기 실적을 추정했다.

그에 따르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건설업종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실적의 특징은 국내외에서 준공되는 프로젝트가 많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준공시 정산 과정에서 실적 변동성이 높아지는데, 국내는 이익에 (+)로, 해외는 (-)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의 경우 해외 부문 비중이 커 이익을 하향 조정했고, GS건설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은 주택 부문으로 인해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조4703억원(+5%,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422억원(-14%)이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대형 해외 프로젝트 6개가 준공될 예정이다. 그에 따라 양호한 수익성을 기대했지만 준공 시점이 다가오면서 일부 원가조정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2286억원(+221%), 2056억원(+4%)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10%, 11% 웃돌 전망이다. 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은 1666억원(+47%)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건자재 업체 KCCLG하우시스, 가구 전문인 한샘은 3분기 수익성이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KCC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줄어든 905억원이고, LG하우시스와 한샘의 영업이익은 각각 54%, 53% 감소한 178억원, 188억원이다.

KCC의 경우 유가 상승세로 3분기 원가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며 IFRS 회계변경으로 투자자산 평가손익이 영업외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LG하우시스 역시 예상보다 빠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건자재/도료부문 원가율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샘은 인테리어 부문 실적 회복이 더딘 가운데 주택거래량 감소로 리하우스/건자재 부문 판매가 큰 폭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telegram아이투자 뉴스 텔레그램 채널

기업들의 실적발표 공시와 분기/반기/사업보고서 발표 실적을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종목분석 기사도 매일 제공합니다.

※ 텔레그램 설치 후, 아이투자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하면 됩니다.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2 / 10 15 : 30 현재

GS건설 006360

43,100원 ▼ 650 원, ▼ 1.49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ffoff

19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ff
수익 성장성 ononononon
현금 창출력 onononon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12_투자교육 스트리밍 서비스 오픈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하나금융투자 VIP투자자문 WISEfn UM2M naver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