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기관, LG유플러스 9일째 팔아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LG유플러스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65억9300만원에 달하는 440만859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LG유플러스 포함 모두 24개다. 광동제약(42일), 동일제강(33일), 한국컴퓨터(3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효성화학, 아스트 등 총 5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대한유화(827억원)이다. 이후 롯데케미칼(824억원), LG유플러스(765억원), 애경산업(279억원), 효성화학(128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