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기관, 다나와 9일째 매수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다나와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25억700만원에 달하는 11만1680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다나와 포함 모두 96개다. 미창석유(35일), 미래나노텍(23일), 대덕GDS(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디씨엠, DSR 등 총 78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현대중공업지주(632억원)이다. 이후 현대미포조선(377억원), 이수페타시스(103억원), 성광벤드(77억원), 현대일렉트릭(61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