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1631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30%

서한은 21일 평리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1631억212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평리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7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286억9283만원 대비 30.85% 규모다.





서한은 올해 1월1일 부터 9월 21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1865억462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039억1380만원 대비 38.6% 감소한 수치다.



서한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055억2487만원으로 전년 동기 1245억2459만원 대비 6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8억7064만원으로 전년 동기 207억2498만원 대비 3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7억5253만원이다.



이날 오후 12시 3분 현재 서한 주가는 전일대비 1.40% 상승한 217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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