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7억 모바일게임 판매 계약... 매출비 13%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17일 天津虎踞科技有限公司과 17억90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모바일게임 판매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9월 17일부터 2018년 11월 2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34억5887만원 대비 13.3% 규모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올해 1월1일 부터 9월 17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55억375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60억1208만원 대비 7.9% 감소한 수치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0억1435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3945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8억8154만원이다.



이날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1.33% 하락한 333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5%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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