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석재, 대우건설과 26억 공급계약... 매출비 5%

일신석재는 14일 대우건설과 26억678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지축역 센트럴푸르지오 공사 중 석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9월 14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7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27억296만원 대비 5.06% 규모다.





일신석재는 올해 1월1일 부터 9월 14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134억757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일신석재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2억1371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억4257만원 대비 1.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7727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4700만원 대비 8.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억4384만원이다.



이날 일신석재 주가는 전일대비 2.16% 상승한 236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68.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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