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프리뷰] 정유株, 일회성 이익은 없지만.. "실질은 개선"

2분기 양호한 성장을 기록한 정유사들이 3분기엔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수익성이 다소 악화될 전망이다.

12일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3분기 정유업체 영업이익이 일제히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 추정했다. 2분기 유가 상승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한 재고평가 이익과 1개월 후행 정제마진 확대분이 소멸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 빅3 정유사 SK이노베이션, S-Oil, GS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감소한 12조3197억원, 영업이익은 30% 줄어든 5985억원이다. S-Oil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 증가한 6조1485억원,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2984억원으로 추정했다.

정유부문이 수익성 악화 배경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7%, S-Oil은 59%씩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재고평가이익이 각각 2032억원, 1700억원 발생한 반면 3분기는 관련 이익이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석유화학 부문은 PX 제품 마진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했다.

GS도 3분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나 앞선 두 회사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이 예상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줄어든 4조5149억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5062억원이다. GS칼텍스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4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GS가 여러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인 만큼 타 사업부가 이를 어느 정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3분기 낮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원은 정유주를 적극 매수할 시기라 언급했다. 유가로 인한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정유사들의 펀더멘털이 실질적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정유사의 주력 화학 제품인 PX도 수급 개선과 함께 마진이 뚜렷하게 확대되는 점을 매수 근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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