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틸, 롯데건설과 24억 공급계약... 매출비 1%

NI스틸은 31일 롯데건설과 24억662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공사 하도급 계약(안산 오토돔 신축공사 중 D-DECK 설치공사)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7월 3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3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506억407만원 대비 1.6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NI스틸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31억5040만원 대비 81.2% 감소한 수치다.



NI스틸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이 343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1억3700만원 대비 1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6200만원 대비 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억300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44분 현재 NI스틸 주가는 전일대비 1.23% 하락한 28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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