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한국타이어 9일째 매수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한국타이어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65억7600만원에 달하는 38만826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한국타이어 포함 모두 29개다. 한국가스공사(24일), 동국제약(24일), 무학(21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삼양홀딩스, 솔루에타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가스공사(825억원)이다. 이후 NAVER(644억원), 대우조선해양(319억원), 기아차(283억원), 한국타이어(165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