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이익 성장한 고배당주 15선 - 7월 3주

최근 불안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고배당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투자는 7월 3주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늘어난 고배당주 15선을 추렸습니다.

2018년 1분기 실적 기준이며, 12월 결산법인만 대상으로 합니다. 배당성향이 100% 이상이거나, 2018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기업은 모두 제외했습니다. 최소한 순이익이 유지되거나 늘어야 올해도 작년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일(19일) 종가 기준 배당률을 구한 결과 1위는 7.0%의 푸른저축은행입니다. 2017년 기준 푸른저축은행의 배당성향은 32%입니다. 다음은 서호전기, 화성산업 순입니다.

이 밖에 에스에이엠티, 고려신용정보, 아이엔지생명 등이 현재 주가 수준에서 6%에 가까운 배당이 기대됩니다. 단, 올해도 작년만큼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가정이니, 올해 순이익이 잘 성장하는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노우볼 레터에선 주기적으로 위와 같은 기준의 고배당주 15선을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