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주]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신규 편입-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가 25일 추천 종목 포트폴리오에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을 신규 편입시켰다.

삼성전자 추천 사유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3분기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는 "올해 매출액 9조5000억원, 영업이익 5379억원이 예상된다"며, "상선 수주잔고 내 LNG운반선 비중이 커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삼성전기, 종근당, LG화학, 호텔신라는 포트폴리오 편입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