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BGF 9일째 팔아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BGF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8억5600만원에 달하는 67만520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BGF 포함 모두 38개다. 화신(32일), SJM(26일), 인터파크(2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롯데칠성, 넥센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전력(767억원)이다. 이후 한화(387억원), CJ(378억원), 하이트진로(332억원), GS홈쇼핑(194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