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 표-의류] 형지I&C, 제이에스티나 등 영업익 증가-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분기보고서 제출이 지난 15일 마감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류 업체(Wisefn WI26 분류기준)들의 1분기 실적을 집계했다.

1분기 실적을 영업이익 증가율 순으로 정렬한 결과 형지I&C의 영업이익이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 1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억5550만원으로 적어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제이에스티나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66%, 코데즈컴바인이 29%로 뒤를 이었다. 반면 패션플랫폼, 리노스, 배럴 등 11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거나 적자전환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이 가장 낮은 기업은 코웰패션으로 10배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