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화전기, 1Q 영업이익 39억...전년비 57%↑

삼화전기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349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7188만원 대비 57.9% 증가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화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530억7739만원으로 전년 동기 515억6125만원 대비 2.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1억7784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9506만원 대비 13.6%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78억7615만원으로 전년 동기 381억7178만원 대비 0.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653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1975만원 대비 101.8% 늘었고, 순이익은 27억8981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3288만원 대비 19.5% 증가했다.



이날 삼화전기 주가는 전일대비 1.18% 하락한 1만6750원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0%다.

삼화전기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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