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1Q 실적 '트리플 증가' 20선

실적 시즌이 한창입니다. 오늘(4일) 레터는 지난주에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트리플 증가' 종목을 업데이트합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집계치를 바탕으로 1분기 트리플 증가 종목을 찾고,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추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현대차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재무건전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을 추렸습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가 자체개발한 종목 분석도구로 각 항목당 5점 만점이며, 3점 이상이면 해당 항목에서 보통 수준 이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적시즌은 기업가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투자는 투자자의 유망기업 발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