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실적 성장 지속 기대주 20선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실적 성장 지속이 기대되는 상장사'를 업데이트해 소개했다.

주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을 찾았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추린 결과, 한신공영과 대림산업, SK하이닉스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KB금융 등 27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