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핫스톡] 다스코, 남북경협주 관심..전량 수익실현

다스코(구, 동아에스텍)의 주가가 이날 급등 중이다. 19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22.7%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스코는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로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GS클럽 성장주 전략은 이날 다스코를 중간 수익실현했다. 지난 12월 11일 시초가 6580원에 매수해 약 4달 가량 보유하고 있던 종목이다. 이날 오전 10시 당시 주가인 8800원에 매도해 33.7%의 수익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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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는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물 제조업체로 최근 2년 연속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23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11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51%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72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74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2% 증가한 68억원이다. 단열재, 태양광까지 신규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관련기사 ▷[미니분석] 다스코, 세계 최초 '태양광 방음터널' 참여..신사업 본격화).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7%, 유동비율은 156%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9%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32배다.

GS클럽 "대가의 투자법, 마음 편한 투자"

GS클럽은 성장주 전략 외에도 역발상 전략과 히든챔피언 전략을 운영한다. 오랜 역사 속에 투자대가들이 남긴 투자철학과 투자지표를 계량화시킨 뒤 10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전략을 완성했다. 2015년 9월 14일부터 실전 운영되고 있다.

◈ GS클럽 오늘의 전종목 투자매력도 Top 3: 현대통신, 토비스, 와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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