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핫스톡] 원익머트리얼즈, 이틀 연속 급반등

원익머트리얼즈의 주가가 연이틀 강세다.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6.5% 오른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13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8.9%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현재 GS클럽 성장주 전략에 편입되어있는 종목이다. 지난 3월 12일 6만5600원에 매수해 한 달동안 수량을 유지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편입되자마자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여 보유수익률이 -19%까지 낮아졌었다. 다만 연이틀 주가 급등으로 수익률을 단번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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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는 이날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리포트가 발표됐다. 신한금융투자의 최도연 연구원이 추정한 원익머트리얼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09억원(+18.6%, 전년비)과 442억원(+34.3%, 전년비)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DRAM 및 3D NAND 캐파 증설 효과와 하반기 플렉서블 OLED 가동률 회복을 배경으로 꼽았다.

지난해 매출과 이익도 모두 전년대비 성장한 실적이었다.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으로 원익머트리얼즈의 제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203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329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31%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6%, 유동비율은 210%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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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클럽은 성장주 전략 외에도 역발상 전략과 히든챔피언 전략을 운영한다. 오랜 역사 속에 투자대가들이 남긴 투자철학과 투자지표를 계량화시킨 뒤 10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전략을 완성했다. 2015년 9월 14일부터 실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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