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한 호실적 기대주는?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시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GS건설을 포함한 14개입니다. 오늘 레터는 대부분 상장사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한 호실적 기대주를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을 찾고,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한 주간 순매수를 기록한 종목을 추렸습니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고른 결과, 대림산업과 동원산업, F&F 등이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재무건전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을 추렸습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가 자체개발한 종목 분석도구로 각 항목당 5점 만점이며, 3점 이상이면 해당 항목에서 보통 수준 이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투자는 투자자의 유망기업 발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