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지분추적] 신영자산, 한국알콜 등 5종목 신규보고

전일(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최근 한 달간 34개 기업에 대해 지분 변동을 보였다.

한국알콜, 인화정공, 남양유업, 롯데제과, 더블유게임즈의 보유 지분율이 5%를 넘었다고 신규보고했다. 이 가운데 롯데제과와 더블유게임즈는 신영자산운용이 이번에 처음 지분율 5%를 넘긴 종목이다.

KG케미칼, 환인제약, 유니드, 아세아제지, 한솔제지 등 15개 기업의 지분은 확대했다. 반면 세코닉스, 해덕파워웨이, 메가스터디교육, 제이콘텐트리 등 14개 기업의 지분은 축소했다. 특히 해덕파워웨이, 한국카본의 보유 지분율은 5% 미만으로 낮아져 보고 의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