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프리뷰] 하나투어 & 모두투어 컨센 부합.. 인터파크 부진

1분기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 성장세가 소폭 낮아진 가운데 여행사들의 실적이 다소 엇갈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1분기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은 구조적 성장을 지속했으나 최근 흐름에 대비해서는 성장세가 소폭 낮아졌다"고 파악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개최와 기업, 정부기관 직원의 인센티브, 단체여행 수요 감소 등 대외 변수들이 있었다"며 이를 반영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의 1분기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최 연구원이 예상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790억원,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160억원이다. 그는 "1분기 전체 및 패키지 송출객수는 각각 17.5%, 14% 증가해 성장세가 견조했다"며, "SM면세점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82억원 대비 적자 폭을 축소해 이익 증가에 기여했을 것"이라 파악했다.

모두투어도 영업이익 성장률은 하나투어에 비해 낮으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이 예상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29억원, 영업이익은 3% 늘어난 113억원이다. 이에 대해 "가격대에 따른 브랜드 전개 이원화로 평균판매가격(ASP)이 소폭 상승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며, "다만 모두스테이, 서울호텔학교 등 연결자회사 합산이익은 3억원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인터파크는 3개 여행사 중 실적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182억원, 영업이익을 44% 줄어든 55억으로 각각 추정했다. 컨센서스인 1317억원, 60억원에 비해 각각 10%, 8% 적다. 그는 "도서 부문에서 판매 부진 지속이 예상되고, 투어 부문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한 자릿 수 성장에 머무를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쇼핑 부문은 전년 동기에 일회성으로 부가세 환급금이 반영돼 기저 부담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최 연구원은 "1분기 여러 변수가 있었으나 여가 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여행 시장의 구조적 성장성 자체는 견고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시장 성장의 수혜와 면세점 적자 축소가 예상되는 하나투어를 업종 내 탑픽(Top Pick)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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