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화전기, 지난해 4Q 영업이익 3억...흑자전환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억1733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618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66억7504만원으로 전년 동기 441억827만원 대비 5.8%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3억7095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15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34억2111만원으로 전년 동기 340억7174만원 대비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505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4억4395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862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삼화전기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만84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0.0%다.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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