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파루, 지난해 4Q 영업이익 -163억...적자지속

파루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3억6011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411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2억4379만원으로 전년 동기 89억9664만원 대비 41.7%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57억8121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268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6억7537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7384만원 대비 61.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억8899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90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51억4347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411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파루 주가는 전일대비 1.12% 하락한 354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파루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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