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평화의 시대는 주식의 시대

미투 운동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요즘입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 유력 정치인이 거론돼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하나의 큰 뉴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4월 말 남북정상회담입니다. 평양에서 열렸던 앞선 두 차례 회담과 달리, 이번 회담은 판문점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불과 몇 달전까지 좋지 않던 분위기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평화가 한층 공고해질 거란 기대가 큽니다.

"평화는 제일 중요한 것이다"

유럽 증권계의 거목으로 불린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입니다. 그는 거의 모든 투자자에게 주식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식시장이 상승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평화를 꼽았습니다.

북한 리스크는 국내 주식시장이 해외보다 저평가된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정상회담 결정을 계기로 2월부터 조정을 받는 증시가 한결 힘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이투자는 4월 7일부터 30번째 버핏교실을 진행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정말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다면, 지금부터 약 두 달 동안이 싼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를 제대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수강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버핏교실 <30기> 강의 내용 자세히 보기

[초보자라면, 이 강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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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6일) 투자자 관심 집중된 재무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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