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실적] 태광, 작년 4Q 영업익 20억..컨센비 455.6%↑

태광의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20억3900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3억6700만원 대비 455.6% 높아 깜짝실적을 달성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발표 영업이익이 증권사 컨센서스 보다 30% 이상 높으면 '깜짝실적'으로, 30% 이상 낮으면 '어닝쇼크'로 구분한다.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광은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55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27억7700만원 대비 27.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13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3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47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태광 주가는 전일대비 1.10% 하락한 1만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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