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의 선택] GST, 스크러버&칠러 매출 2배 증가

단독 [아이투자 이주현 연구원]
편집자주 |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GST, '피터린치의 선택'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Scrubber)와 공정 내 온도조절장치인 칠러(Chiller)를 생산한다.

스크러버는 공정별 배출되는 가스에 따라 Burn-Wet타입, Plasma-Wet타입, Dry타입 등으로 구분되며 GST는 Burn-Wet타입 스쿠러버가 주력이다. 최근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이 대형화됨에 따라 대용량의 유해가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고효율의 Burn-Wet타입 스쿠러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칠러는 공정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공정 장비 내부, 웨이퍼 등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단독으로는 사용이 불가하고 주로 반도체 식각 공정 장비의 보조 장치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6일 GST가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GST의 2017년 매출액은 1628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57% 증가한 223억원, 순이익은 248%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발표하지 않아 전체 순이익에 해당한다.

다만 연간 실적을 토대로 환산한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32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31억원을, 순이익은 79%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GST의 실적은 2016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약 1년 만에 매출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었다. GST 매출액의 70% 비중을 차지하는 스크러버와 칠러 매출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30%는 용역 및 기타 상품 매출액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스크러버 매출액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고 칠러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스크러버 판매가격 상승도 매출 증가에 한 몫했다. 스크러버 가격은 2016년 3분기 대당 7063만원에서 지난해 3분기 9037만원으로 28% 상승했다.



재무상태는 매우 안전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40%로 낮고 유동비율은 255%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4%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40배다.

또한 2015년, 2016년 중단했던 배당금 지급을 2017년 다시 재개한다. 6일 공시에 따르면 배당금으로 주당 100원을 지급한다. 시가배당률은 0.8% 수준이다.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도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6300원에서 1만2200원으로 94% 급등했다. 다만 순이익의 증가폭이 더 커 주가수익배수(PER)는 1년 전 7배 이상에서 현재 6배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배 미만에서 1.6배까지 높아졌다.



4분기 실적과 8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주가(1만160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7%다. 4분기 지배지분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3분기 값을 사용했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웅'이라는 별명과 달리 피터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그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하기 쉬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펀드명: 마젤란펀드
운용규모: 1800만달러에서 은퇴 당시 140억달러에 달함
투자기간: 1977년 5월~1990년5월
수익률: 13년간 연평균 29.2%, 누적 2703%

<피터린치의 투자법>
기업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투자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경기변동주, 자산주, 턴어라운드주, 저성장주, 중간성장주, 고성장주로 분류했으며 성장주중에서도 고성장주 투자를 가장 즐겨했다. 기업의 성장속도와 PER을 비교한 주가수익성장배수(PEG)를 주요 투자지표로 삼았다.

<피터 린치가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E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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