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 플래티넘, "보고서 나온 종목 전부 매수해도 되나요?"

FAQ 13문 13답..22일(월)까지 월 5만원 특가 제공

가투 플래티넘은 2010년 10월 시작해 8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핵심인 모델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2012년 9월에 시작했다. 오랜 기간 운영하면서, 회원들이나 예비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질문과 답을 총 13개로 정리했다.

22일(월)까지 15만원에 3개월을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이용할 계획이라면, 아래 질문과 답변을 먼저 참조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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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13문 13답

1. 가투 플래티넘은 어떤 서비스?

플래티넘 서비스는 저평가 우량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의 연구원들이 탐방, IR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직접 분석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 종목들 중 가장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종목별 비중과 매수 가격, 매수 타이밍 등을 모두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2. 연간 목표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연평균 15%입니다.

3. 목표 수익을 실제로 달성하고 있는가?

2012년 9월부터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5년 4개월간 운영했습니다. 2018년 1월 15일 종가 기준 누적수익률은 97.7%, 연 평균 수익률은 13.6%입니다. 장기적으로 목표에 거의 부합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4. 기업 분석 보고서는 한 달에 몇 건이나 올라오는가?

IR노트, 이슈 분석 콘텐츠를 포함해 한달에 4건 내외의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다만, 실적 마감일 전후는 편입종목 실적 추적, 실적 리뷰에 집중합니다. 이 기간 유망기업 분석 보고서는 실적 추적(15건)과 리뷰(15건) 콘텐츠로 대체합니다.

5. 분석 보고서를 쓴 종목은 전부 매수하면 될까?

아닙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기업 중 현재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은 종목들을 선별합니다. 실제로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되는 기업은 한 달에 1~2개 종목입니다.

6. 수익을 낸 종목, 얼마나 되나?

지난 4년간 약 100종목을 포트에서 매도했고, 이 중 수익을 실현한 종목은 61%, 손실 확정은 39%입니다.

7. 수익 종목이 손실 종목보다 많더라도, 적게 벌고 많이 잃으면 별 볼일 없을 것 같다. 수익과 손실 폭이 각각 어느 정도인가?

수익을 확정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0.4%, 손실 확정 종목의 손실 폭은 15.1%입니다. 벌 땐 많이 벌고, 손실은 짧게 끊어내, 연 평균 14%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8. 아이투자에서 서비스하는 클럽들이 많은데, 다른 클럽들과 차이점은?

투자클럽은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발굴하는 형태와 퀀트(정량적 분석) 방식을 통해 기계적으로 종목을 뽑아내는 형태로 나뉩니다.
매니저가 종목을 발굴하는 클럽은 플래티넘 서비스와 슈퍼스톡스, 퀀트 방식은 퀀트 투자클럽과 GS 투자클럽이 있습니다.

9. 슈퍼스톡스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두 서비스 모두 가치투자를 바탕으로 저평가 우량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데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플래티넘 서비스는 소수 종목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 슈퍼스톡스는 좋은 종목을 많이 소개해 드리는데 중점을 둡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편입 종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합니다. 10장 내외의 기업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고, 탐방과 IR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종목별로 매 분기 실적 추적에 나섭니다.

반면, 슈퍼스톡스는 좋은 종목들을 ‘많이’ 알려드리는 데 집중합니다. 한 장 분량의 짧은 보고서와 함께 매일 두 개의 종목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중 투자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골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종목을 많이 소개받고 싶은 회원들은 슈퍼스톡스를, 종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실적 추적 방식 등을 공부하고 싶은 회원들은 플래티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0. 현재 가투 플래티넘 모델포트 수익률이 다른 유료 클럽, 특히 퀀트클럽에 비해 낮아보이는데?

아이투자 모든 클럽은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별합니다. 하지만, 클럽 별로 편입되는 종목의 성격은 많이 다른 편입니다. 예를 들어, 퀀트 클럽의 합성전략은 저PER, 저PBR 종목만을, 턴어라운드 종목은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하는 종목만을 집중적으로 매수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 변동에 따라 클럽별로 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평가 종목들이 주목받는 시기에는 합성전략 수익률이 매우 좋고, 턴어라운드 기업들이 부각 받는 시기는 턴어라운드 전략 수익률이 좋기도 합니다.

11. 새로 시작하는 사람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

새로 시작하는 회원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새내기포트를 올려 드립니다. 새내기포트에 포함된 10여개 종목을 먼저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그 뒤, 한달에 1~2건 편입하는 신규 종목들을 사시면 됩니다. 이렇게 2~3개월이 지나면 약 15종목으로 구성된 저평가 우량주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이후엔 플래티넘 서비스가 보내드리는 매매문자에 따라 포트를 운영하시면 됩니다.

12. 종목이 너무 많은데, 일부 종목만 내 맘대로 사도 괜찮은지?

일부 회원 분들이 모델포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다 손실을 입어 문의 전화를 주십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을 선정해도, 매매 타이밍의 문제, 돌발 사고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종목 이상으로 분산 투자하고, 개별 종목의 비중도 최대 10%를 넘지 않습니다. 회원분들도 종목별 비중과 현금 비중을 모델포트와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13. 가투 플래티넘은 기업 실적과 가치에 집중한다고 하는데, 실적과 주가는 꼭 같이 가는 건 아닌 거 같다. 반대로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시장의 오해, 과도한 우려 등으로 인해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로 대변되는 기업 가치는 장기적으론 기업 실적에 수렴하기 마련입니다. 실적이 개선되는 좋은 종목을 선별해, 실적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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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투 플래티넘 관심주 5선
텍셀네트컴, 환인제약, MH에탄올, AK홀딩스, 코스모신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