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월 2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고, 2018년 개장일이 돌아왔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첫 스노우볼레터로 '저PER 20선'을 업데이트해 소개했다.전체 상장사 가운데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고른 결과, 서한과 대원산업, 광주은행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건설업종이 5개(서한, 동원개발,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서희건설)로 가장 많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5년 평균 PER이 20배를 넘어가는 종목은 제외했다. 순이익 혹은 주가 급변동으로 PER 변화가 컸던 기업을 가급적 추려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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