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인생은 짧고 기업은 계속 된다

"자연인으로서 기업에 속하여 노동의 대가로 급여를 받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몇 세대가 흘러도 계속 가는 기업은 많고, 이런 기업이 창출한 높은 이윤을 오랜 기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식투자이다."

주식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지침서로 꼽히는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박동흠 회계사 지음)의 맨마지막 맺음말(인생은 짧고 기업은 계속 된다)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주식투자를 왜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주식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 같지만, 오늘도 이를 무시한 채 투자하는 사람들이 적잖습니다.

그럼에도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는 재무제표를 공부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 레터에서 이 책의 한 대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질 때인데, 이럴 때 내년을 대비해서 재무제표 기본서를 한권쯤 독파하는 것도 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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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5가지 장점 및 특징>
- 재무 지식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재무 분석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풍부한 국내 사례를 제시해 실전 활용에 유리하다'
- 실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직접 인용해 생생하다.
- 구어체 표현으로 마치 박회계사에게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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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투자자 관심 모은 재무 우량주
오디텍, 세우글로벌, 두올산업, 디지틀조선, 한일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