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포트폴리오




신규매수 : 롯데제과
추가매수 : 이크레더블
전부매도 : 코엔텍
부분매도 : 포스코켐텍

2017년 11월은 신라젠, 티슈진 등 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코스닥 지수가 단기적으로
800포인트에 근접하는 등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가 많은 부분에서 위험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긍정적인
면을 꼽아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유튜브로 본 적은 있었는데, 정규편성이 된 김에 한 편씩
이어보고 있습니다. 김생민의 의견에 공감하는 면도 있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최근과 같은 사회에서 하나쯤은 필요할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금융이나 투자에 대해서도 좀 더
진지하게 다루어지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오늘은 김생민의 영수증과 같이, 주식투자를 시작함에 있어서
생각해볼 만한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주식을 일찍 시작하는 것


그레잇!!. 일찍 시작할수록 빠르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투자를 늦게 시작한다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평생 한 번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면 일찍 시작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를 추가한다면, 정히 자신이 없거나 노력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평생 시작하지 않는 것도 좋은 결정일 것입니다.


2. 대출을 받아 주식을 시작하는 것.


스튜핏!!. 웬만한 사람이라면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할 때 냉정을 찾기 어렵습니다.
주식을 시작할 때는 투자금액을 늘리는 것보다는 실력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것.


스튜핏!! 다만 조언을 구할 "남"이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은행원, 증권사 영업직원, 주식을 조금 해본 주변사람 등의 경우 전문가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고집을 갖는 것은 아집으로 이어지기 쉽고, 결국 수습 불가능한 큰 실수로 끝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쉽지는 않지만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실과 의견을
잘 골라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4. 책을 읽지 않는 것.


스튜핏!! 물론 어떤 책을 고르느냐가 중요하지만, 주식투자를 처음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책은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스테디셀러인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나,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정도라도 완독하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5. 분산투자하지 않는 것.


스튜핏!!, 분산투자를 하지 않을 정도의 고수라면 굳이 이 글을 진지하게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집중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의 탁월한 투자자들이며
초보자가 그런 탁월한 투자자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6. 재무제표를 읽지 못하는 것.


스튜핏!!. 재무제표를 읽지 못하는 건 주식투자자로서는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한번쯤은 회계나 재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것은
투자자로서 반드시 거쳐가야 할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 전자공시를 자주 보고 활용하는 것.


그레잇!! 전자공시시스템은 개인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정확한 정보원입니다.
신문이나 뉴스로 해석되어 나오는 내용을 읽는 것보다는, 가급적이면 공시를 직접 읽고
깊이 생각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17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한 달 밖에라는 말보다는 한 달이나
남았다는 표현을 써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미루어두고 있던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다시 한번 열어보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다음 달에 연말보고서와 함께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1명)
보내기 : 미투데이

나도 한마디 (댓글 3개)

  1. 양반
    양반 | 17.12/02 07:47
    5번을 너무 자주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집중투자를 잘하는 투자자가 극소수일 수도 있지만 분산투자를 잘하는 사람도 극소수일 수 있읍니다.
    제대로된 분산투자를 하시는분은 내가 보기에 exe님, 소심투자자님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투자방식이 남에게도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답글쓰기
    • kwon4711
      kwon4711 | 17.12/03 01:05
      전제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임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초보자가 집중투자를 하게되면, 집중투자의 단점은 극대화되고 장점을 극소화되기 마련입니다. 경험많은 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집중투자든 분산투자든 그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소화시킬 수 있겠지만 초보자에게 그런 역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 김인중
    김인중 | 17.12/02 10:14
    포트 운영의 꾸준함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kwon4711님의 투자철학이 오롯이 담긴 포트인 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도 한달 밖에 남질 않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포트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 kwon4711
      kwon4711 | 17.12/03 01:06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3. 연금고객
    연금고객 | 17.12/04 11:30
    정말 맛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올해 좋은 성과 축하드리며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글쓰기
    • kwon4711
      kwon4711 | 17.12/05 05:19
      감사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라며 내년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글쓰기
목록
분식회계 함정 피하는 법 입문자를 위한 주식투자교실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농협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하나금융투자 VIP투자자문 WISEfn UM2M KT LG 유플러스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