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실적 표-소프트웨어] 알서포트, 영업익 971%↑ -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분기보고서 제출이 지난 14일 마감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코스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업체(Wisefn WI26 분류기준)들의 3분기 실적을 집계했다.

3분기 실적을 영업이익 증가율 순으로 정렬한 결과 알서포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0.9% 늘어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다날, 링네트 등 총 42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한국정보인증, 다우데이타, 가비아 등 44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거나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이 가장 낮은 기업은 텍셀네트컴과 서호전기로 5.8배다. 한일네트웍스(8배), 인포바인(8.3배) 등이 뒤를 이었다. 단, 일시적인 영업외손익 발생으로 PER이 낮을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