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3Q 트리플 성장한 고배당주 20선

어느덧 1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호실적에 배당 매력을 겸비한 상장사'를 소개했다. 실적 시즌이 막바지를 향하는 데다, 연말 배당 시즌이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점을 고려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집계치를 바탕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지배지분)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시가배당률이 시중금리 수준인 2% 이상인 종목을 찾았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추린 결과, 화성산업과 한국토지신탁, 동아에스텍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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