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효자 종목 엔씨소프트, 수익률 42%..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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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클럽 플래티넘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종목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모니터링이다. 철저한 기업분석이 5년 누적 수익률 100%를 달성한 원동력으로 꼽힌다.

올해 효자 종목 중 하나는 엔씨소프트다. 수익률 42%를 거둬 플래티넘 서비스 회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겼다. 25만8000원에 신규 편입해 네 차례에 걸쳐 추가 매수를 진행했으며, 플래티넘 서비스가 산정한 적정주가에 도달한 뒤 세 번에 나눠 분할 매도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8일 자사 역작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RK를 출시했다. 올해 6월엔 리니지M을 연달아 시장에 내놓으며 모바일 게임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리니지M은 출시 첫날 일매출 107억원을 기록해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평가받는다.



플래티넘 서비스 운영진은 리니지RK 출시 직후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 커뮤니티에 상주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체크했다. 매일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유저들의 의견을 모은 뒤, 리니지 IP(지식재산권) 활용 게임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엔씨소프트를 모델포트에 신규 편입했다.

플래티넘 서비스가 작성한 엔씨소프트 분석리포트와 IR(기업설명회) 요약 콘텐츠를 공개한다. 괄호 안은 해당 보고서를 회원들에게 공개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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