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PER 종목선정 활용법.."업그레이드 버전"

스노우볼레터

" 자신의 투자 성과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큰 도전이다. 그리고 대중의 견해와 반대로 가는 것, 즉 역발상 투자자가 되는 것은 그것이 결과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 결국에는 저PER 주식들로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고PER 주식 포트폴리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투자자들을 더 작은 리스크에 노출시킨다. "

행태재무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워너 드 봉 미국 드폴대 교수가 최근 출간된 <주식 PER 종목선정 활용법>(원서명 The essential PER, 키스 앤더슨 지음, 부크온 펴냄)의 추천사에서 밝힌 마지막 대목입니다. 한마디로 가치주의 초과 성과를 믿고, 인내심 있게 투자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워너 드 봉 교수는 "주가를 왜곡시키는 행태적 오류나 오해를 이겨낼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은 물론 중요한 과학적 확신을 이 책이 제공한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추천한다"고 마무리합니다.

워너 드 봉 교수가 추천한 이 책은 오로지 PER 하나만 다룬, PER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PER라는 단순한 지표 하나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이제 막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주 중반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원활히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 책의 초판 구매 독자를 대상으로 아이투자에서 직접 PER를 활용해서 선별해낸 다양한 방식의 우량주 리스트가 담긴 별책부록을 한정 증정합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초판에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 하루도 좋은 성과 내시길 바라며, 이번 주말에는 특별한 뉴스 없이 조용한 시간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책 내용 자세히 보기
[] 전일 투자자 관심 모은 우량주
한국주강, 중앙에너비스, 다우인큐브, 영화금속, 풍국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