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실적 좋은데 주가 내린 종목 20선

시장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 리스크가 증시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1주와 한 달간 전체 상장사 내 상승종목 비중은 각각 28%와 35%에 그쳤습니다.

오늘 레터는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된 가운데 올해 2분기 기준 호실적에도 주가는 과거 대비 싸게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찾아봤습니다.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현재 주가수익배수(PER)가 과거 5년 평균 대비 낮은 종목을 추렸습니다.

최근 한 달간 주가가 많이 내린 순으로 20종목을 고른 결과, 우진플라임과 흥국, SK텔레콤 등이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주가가 고평가된 기업을 가급적 거르기 위해 현재 PER과 과거 5년 평균 PER이 15배 이상인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이투자는 저평가 우량주 발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