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8월 18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증시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지난 월요일 반기보고서 제출이 사실상 마감됐다. 18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실적시즌 마감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호실적에도 주가가 많이 내린 상장사'를 소개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지배)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트리플 증가' 종목을 찾고, 최근 한 달간 주가하락 폭이 큰 순으로 20종목을 추렸다.
이에 따르면 유니테스트와 우진플라임, 다나와 등이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 매도에 IT업종 종목(유니테스트, 로체시스템즈, LG디스플레이, 톱텍 등)이 다수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주가가 실적 대비 고평가된 기업을 가급적 거르기 위해 주가수익배수(PER)가 15배 이상인 종목을 제외했다. 또한, 재무안전성을 고려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을 추렸다. 주식MRI는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자체개발한 분석 툴로 각 항목당 5점 만점이며, 3점 이상이면 해당 항목에서 보통 수준 이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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