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2분기 어닝서프 20선, 지금 신청하세요!

2분기 실적브리핑 16일 공개.. 종목당 만원

오는 8월 14일 반기보고서 마감을 앞두고, 아이투자 실적브리핑 서비스가 다시 오픈했다.

1800개 기업이 단 2~3일 동안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에 모든 기업의 실적을 살필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이투자는 이번 2분기에도 투자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깜짝 실적을 올린 기업들을 찾아 신속하게 알려주는 실적브리핑 서비스를 진행한다.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부터 올해 3번째 순서다.

앞선 2번의 서비스 모두 종목선정이 빛을 냈다. 작년 4분기 선정 20종목의 경우 운영기간(2017년 4월 3일 ~ 5월 16일) 동안 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선정 20종목은 서비스 시작일(5월 17일)부터 어제(8월 2일) 종가 기준 12.9%의 수익을 냈다.



1분기 추천 종목 중 세보엠이씨가 57% 넘게 급등해 목표가에 안착했고, 뒤이어 피에스케이가 41.5%, 애경유화가 28.9%, 텍셀네트컴이 28.5%, 국보디자인이 26.8% 오르는 등 단기 급등주가 속속 등장했다. 아래 리포트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아이투자가 주목했던 투자 포인트를 볼 수 있다.

[실적브리핑] 세보엠이씨, 급등 전 주목했던 포인트는?
[리포트 공개] 피에스케이, 연일 최고가..목표가 '눈앞'
[리포트 공개] 고려아연, 우려를 기회로.. 성장에 주목!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은 하락 가능성은 적고 급등 가능성은 큰 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된다. 따라서 각 분기에 선정된 호실적 종목 20개에 꾸준히 투자할수록 시장을 월등히 앞선 성과를 낼 수 있다.

과거 4년간(2012년 2분기 ~ 2016년 3분기) 수익률 테스트도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누적 수익률은 320%, 연평균 수익률은 37%를 기록했다.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사업보고서 마감 직후 유망기업 20개를 선정해 다음 거래일 개장 전 아침 20개 종목 및 투자 포인트, 목표가를 속보 문자로 발송한다. 이후 선정한 20종목에 대한 상세 리포트를 순차적으로 하루 2~3개씩 제공한다. 리포트를 통해 해당 종목의 2분기 호실적 포인트를 자세히 파악하고 투자할 수 있다.

이용료도 합리적이다. 부가세 포함 19만 9000원으로, 한 종목당 약 1만 원꼴이다. 실적브리핑 서비스의 효용을 위해 분기별로 선착순 100명만 모집한다. 해당 분기에 제공한 리포트는 2년간 조회할 수 있다.

아이투자의 실적브리핑 담당자는 “실적발표 기간 종목을 고르는 투자자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실적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시점에 신속하게 선취매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서비스의 매력 포인트”라며 “바쁜 투자자들이 실적브리핑 서비스를 통해 지난 분기 호실적 종목들을 빠르게 파악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1분기 실적브리핑 수익률 효자종목
세보엠이씨, 피에스케이, 애경유화, 텍셀네트컴, 국보디자인